JYJ박유천 vs 김준수, 코믹 초상화 맞대결…"세심한 터치" 폭소

입력 2012-02-22 03:02

(박유천 트위터)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김준수가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 공개해 화제다.

박유천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김준수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박유천이 그린 초상화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은 김준수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수도 답변의 초상화를 그렸다. 김준수 역시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촬영 중인 박유천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그려낻. 김준수도 그림에 “유천아 그림 잘 봤다. 나 또한 널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첨부했다.

박유천은 이에 질세라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중인 김준수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낸 그림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심한 터치가 돋보이네 ㅋ” “둘이 정말 재밌게 노네” “귀엽다 . 다음이 기대된다” “그림 웃기게 그려도 훈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