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미모의 뱀파이어녀 섬뜩 "원빈, 강동원도 뱀파이어" 주장

입력 2012-02-2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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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미모의 뱀파이어녀가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뱀파이어를 꿈꾼다는 뱀파이어녀 원혜정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원혜정씨는 뱀파이어의 트레이드마크인 송곳니를 만들기 위해 치아성형을 감행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외출 시에는 무조건 올 블랙 의상을 착용하고 밤 9시가 넘어서야 활동을 시작했다.

뱀파이어녀답게 그녀의 주식은 생간과 천엽이다.

이뿐 아니다. 그녀는 미남배우 원빈과 강동원이 뱀파이어라는 주장도 펴 제작진을 술렁이게 했다. 화성인은 “원빈의 경우 미모도 그렇지만 영화 ‘아저씨’에서의 대사는 뱀파이어만이 소화할 수 있는 대사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코와 귀를 만지는 강동원의 버릇에 관해 “이건 모이라는 뱀파이어들만의 신호다”라는 주장을 폈다.

누리꾼들은 “병원부터 가보심이” “제 정신은 아닌듯” “예쁜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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