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종합건설은 여의도생활권인 영등포동7가 일대에 도시형 생활주택 ‘훼미리하우스117’를 분양 중이다.
지하1층~지상14층에 총 117가구 규모로 이뤄졌으며, 2월 준공으로 계약 후 바로 임대 및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 실투자 4000만원대로 지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훼밀리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 등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한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인근에 롯데마트·타임스퀘어·디큐브시티·영등포구청·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시설들이 가깝고, 국회와 여의도금융타운 및 미디어업계 종사자 등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하고,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미계약·미배정시 청약금 100만원은 자동환불 된다. (문의 02-2671-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