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3년 3대 꽃미남 서태지 YG 원준 대기실에서 한 컷 다정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양현석, 김원준, 서태지가 대기실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지금보다 훨씬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작성자는 "양군, 서태지, 김원준 활동 당시 친하셨다고 하던데 사진으로만 봐도 다정해보이고 훈훈하네요. 이제 세 분 모두 불혹인 40세를 훌쩍 넘기셨군요"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름 세련됐네", "지금이랑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