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와 ‘빈폴’이 만났다

입력 2012-02-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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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패션업체 제일모직 단독 입점 [IMG:CENTER:CMS:210447.jpg:SIZE500] 11번가는 국내 최고의 패션 브랜드 ‘빈폴’을 보유한 제일모직이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에 입점하는 제일모직 의류, 잡화들은 2012년 신상품을 포함해 14개 브랜드, 4000여종에 이

가디스, 나인웨스트, 스티브매든 등이다.

11번가는 또 빈폴과 함께 기획상품 ‘빈폴 with 11st’를 내놓는다. 빈폴 트렌치코트, 갤럭시 캐주얼 자켓 등 제일모직의 7개 브랜드 20여종 제품을 온라인에서 유일하게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토종 오픈마켓 11번가와 국내 패션 브랜드 1위인 빈폴이 만났다”면서 “인기 패션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제일모직의 단독 입점으로 인해 11번가 패션의 브랜드 파워와 가치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11번가는 ‘11번가와 함께 행운의 빈폴을 돌려라’ 이벤트를 3월 4일까지 실시한다. 행사 페이지에 방문해 빈폴 모양의 룰렛을 돌리면 유럽형 빈폴스타일 자전거, 빈폴 시계 및 가방, 11번가 포인트 등 경품을 준다.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3회 응모할 수 있다. 또 10만원 이상 11번가에서 제일모직 상품을 구매하면 빈폴 미니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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