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록코리아, 녹산 토지 8000평 보유 부각…‘강세’

입력 2012-02-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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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신공항 재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부산 가덕도 인근 녹산 부지를 보유한 하이록코리아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록코리아는 녹산부지 8000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오전 10시 4분 현재 하이록코리아는 전일대비 2.82%, 500원 오른 1만82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신공항은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현 정부에서 폐기한 정책이지만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인프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 위원장의 신공항 재추진 발언을 호재로 동방선기(+14.98%), 영흥철강(+14.98%), 조광ILI(+14.89%), 오리엔탈정공(+14.86%) 등 관련주들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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