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숲
MBC 주말드라마 '무신'(연출 김진민/극본 이환경)에 명품 사극이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무신'은 거침없는 필력의 소유자 이환경 작가와 생생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상, 디테일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연출력의 김진민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무신'은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주현 홍아름 등 주조연 할 것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의 재미와 몰입을 돕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무신' 4회의 격구 장면은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시원시원한 화면과 웅장한 스케일의 세트,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기자분들의 투혼과 정말 리얼한 고증까지… 드라마 왕국 MBC다운 드라마가 나온것 같다"(ko***), "긴장감도 있고 묵직한 느낌의 사극이라 오랜만에 즐겁게 보고 있다"(po****), "한국 드라마 역사상 신기원을 세웠다!"(ro*****)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명품 사극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신'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