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미투데이)
신세경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뉴욕 촬영 중 한 컷!! 패션왕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SBS 새 월화 드라마 '패션왕'의 대본을 들고 애교 섞인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특유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이 사진은 네티즌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네티즌들은 "엄청 기대하고 있으니 힘드셔도 힘내세요!" "우리 세경씨 빨리 보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대거 출연! 목 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SBS 드라마 '패션왕'은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신세경은 극중 탁월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하는 여주인공 가영 역을 맡았다.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