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캡쳐)
두 사람은 사건 당시의 자세한 정황과 이후 힘든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GD는 경찰의 ‘대형기획사 감싸주기 식 수사’와 ‘짧은 자숙기간’ 등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답변했고 대성 역시 고통사고 발생 당시 상황과 그동안의 고통 등에 대해 사실을 밝혔다.
특히 대성은 당시 "너무 큰 소리를 들으면 아무것도 안들린다"며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사고당시 상황과 심정을 털어놨다.
또 "정말 끝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심정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