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사고 후 "정말 끝났구나 생각했다" 고백

입력 2012-02-20 23:29수정 2012-02-20 23: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힐링캠프 캡쳐)
SBS ‘힐링캠프’에 대마초사건과 교통사고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던 GD(지드래곤)과 대성이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사건 당시의 자세한 정황과 이후 힘든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GD는 경찰의 ‘대형기획사 감싸주기 식 수사’와 ‘짧은 자숙기간’ 등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답변했고 대성 역시 고통사고 발생 당시 상황과 그동안의 고통 등에 대해 사실을 밝혔다.

특히 대성은 당시 "너무 큰 소리를 들으면 아무것도 안들린다"며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사고당시 상황과 심정을 털어놨다.

또 "정말 끝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