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현영, 화려한 드레스 자태 '눈길'

입력 2012-02-20 22:49수정 2012-02-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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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웨딩사진

‘3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방송인 현영이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현영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급스러운 클래식 콘셉트로 진행한 웨딩사진 촬영에서 현영은 연예계 대표 S라인 스타다운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냈다.

또한 현영은 웨딩사진에서 에스휴(S休) 선덕 원장의 메이크업과 베라왕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예비신랑 역시 전통 턱시도 느낌의 블랙 수트로 고급스러우면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듀오웨드 관계자는 “예비 신랑이 워낙 훤칠한 훈남이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현영 씨와 어울려 모델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밝혔다.

현영은 내달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붐의 사회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이 축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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