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닉쿤 트위터)
닉쿤은 7인조 남성그룹 블락비(Block B)의 태국 인터뷰 논란에 대해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국의 홍수피해 관련된 일들에 대해 별 생각없이 말씀하시는 분들,태국인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태국에 오셔서 생각없이 행동하시는것 보단,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고,올바르게 인식할줄 아는 태도도 갖춰주세요”라고 밝혔다.
블락비의 멤버들이 카페를 통해 사과를 남기자 닉쿤은 “Please, don't say things like 'wish someone would die' but hope they would learn. Like we all do, like I did from my own mistakes.(누군가 죽기를 바란다'는 말은 하지 말라. 난 단지 모두가 그러는 것처럼 그들이 실수로부터 배웠기를 바란다)라고 트윗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