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 캣우먼 변신 "나 톱아이돌이거든?"

입력 2012-02-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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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홀림&CJ미디어)
'드림하이2'의 대표적인 여신돌 리안(박지연 분)이 지방의 사과아가씨 무대에 서는 굴욕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될 '드림하이2'에서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은 오즈엔터테인먼트 이사장 의 눈밖에 나 지방의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축가를 부르게 되는 굴욕을 당한다.

리안의 굴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떠들고 싸우는 관객 앞에서 캣우먼 가면까지 쓰고 노래를 하는 등 수모가 계속된다.

이날 해성(강소라 분)의 전학결정과 함께 해성에게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한 제이비(JB 분)가 해성의 집에 찾아가게 되고, 리안은 해성의 동네에서 열리는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무대에 서기 위해 유진(정진운 분)과 함께 버스를 타게 된다.

이에 신비커플(신해성+제이비), 진리커플(유진+리안)의 사각 멜로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이들의 엇갈린 사랑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드림하이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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