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안구정화' 서포터즈로 나선 이유는?… 엘과 러브라인도 기대↑

입력 2012-02-20 16:46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tvN

투개월 멤버 김예림이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밴드 안구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7회에서 김예림은 강렬한 안구정화의 퍼포먼스에 사로잡혀 방송 인터뷰 중 시청자들에게 안구정화를 깜짝 소개할 예정이다.

김예림의 이러한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안구정화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번에 라이벌 밴드 스트로베리 필즈를 뛰어넘는 UCC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김예림의 전폭적인 지지가 안구정화를 위한 단순한 팬심인지 자신 때문에 손을 다치며 무대를 망친 엘(이현수 역)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김예림의 안구정화를 향한 적극 애정공세에 '얼음프린스' 엘이 과연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김예림과의 러브라인에 본격 시동을 걸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김예림은 첫 연기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안구정화에게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