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그우먼 이경실이 녹화 도중 분노의 눈물을 보였다.
이경실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해 '의사 생활 중에 최악의 환자는?'이란 주제로 의사들의 에피소드를 듣던 중 산부인과 전문의의 '최악의 보호자' 이야기를 듣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공복에 마시는 술과 기름진 안주를 많이 먹는 음주문화 중 더 나쁜 것은?'과 '복부비만은 중년 남성과 여성 중 누구에게 더 치명적인지?'에 대해 16인의 닥터 군단들이 치열한 논쟁을 펼쳤다.
이경실이 분노의 눈물을 보인 '닥터의 승부'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