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 부산시에 1억원 기부

입력 2012-02-20 14:57수정 2012-02-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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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정판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에디션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RIET)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 허남식 부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은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부산’ 출시에 맞춰 지난 17일 부산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부산지역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에 쓰이게 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앞서 부산지역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부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벨 디자인에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파도와 광안대교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이 회사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시티 에디션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차별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보인 시티 에디션은 이미 강원 평창과 제주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지역 주민의 정서를 담은 이런 시도가 브랜드에는 새로운 활력을, 소비자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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