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목동지점 이전 오픈

입력 2012-02-20 14:08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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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목동지점은 20일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로 이전, 새롭게 영업에 나섰다.

목동지점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2차 206동 201호에 신규 입점했다.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독립된 상담실 등 쾌적한 투자환경을 구축했다.

목동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MA-RP(환매조건부채권형 CMA) 신규 가입고객은 90일간 연 3.5%(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이 적용되며, 예탁증권 담보대출 신규고객은 최초 180일 동안 연 6.5%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신규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기념품으로 ‘케익타올’을, 금융상품 가입 및 CMA계좌 입금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철유 반상기 세트’, ‘다비도프 고급커피’와 ‘보약밥상 쌀 세트’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신한금융투자 목동지점(02-2653-084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