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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친정엄마'가 다시 돌아온다.
2004년 초판 이래 30만부 이상 판매된 방송작가 고혜정의 동명수필 '친정엄마'를 극 무대에 맞게 재편성한 연극 '친정엄마'는 자연스러운 우리 삶의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한층 깊은 공감과 가슴 저린 감동을 선사했던 작품이다.
2007년 '국민 엄마' 고두심이 출연한 '친정엄마'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정영숙 연운경 전원주 이수나 등 최고의 출연진들과 함께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와 감동으로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가슴 뭉클해진 배우들의 연기로 돌아온 2012년 '친정엄마'는 오는 5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