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쌍용건설, 군산 지곡 쌍용예가 935가구 분양

입력 2012-02-20 11:00

쌍용건설은 군산시 지곡동 일대에 들어서는‘군산 지곡 쌍용 예가’ 935가구를 내달 말 분양에 나선다.

전용 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59㎡A 133가구 △59㎡B 48가구 △74㎡A 71가구 △74㎡B 213가구 △84㎡A 161가구 △84㎡B 309가구이며, 지하 1층, 지상 17~25층 총 10개 동 규모이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각 A타입은 군산지역 처음으로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다. 단지는 정남향과 남서, 남동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탁월하다.

인근에는 지난 85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약 240만㎡(70여 만평) 규모의 은파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단지 동쪽에는 왕복 8차선 월명로를 이용해 군장산업단지와 세계 최장의 방조제인 새만금으로 진출입이 쉽다.

군산 전주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전주까지 약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군산 IC, 동군산 IC와 군산역까지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군산의료원이 위치해 있고 수송지구와 인구 밀집지역인 나운동도 가깝다. 고속터미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지곡초, 서해초, 동원중, 군상여상 등 교육여건도 좋다.

각 방과 주방에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수납장이 제공된다. 84㎡ 타입은 현관에 대형 창고장이 제공되고, 84㎡B는 4개의 침실로 구성되는 등 다양한 설계가 도입된다.

모든 가구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사전에 알려 줌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을 적용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080-026-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