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왕기춘은 결승에서 몽골의 사니자르갈 니암오치르를 만나 밭다리걸기 한판승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왕기춘은 5회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런던 올림픽 금빛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남자 60kg급 장진민(한국마사회)과 여자 63kg급의 정다운(용인대)도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최민호(한국마사회)는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왕기춘은 결승에서 몽골의 사니자르갈 니암오치르를 만나 밭다리걸기 한판승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왕기춘은 5회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런던 올림픽 금빛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남자 60kg급 장진민(한국마사회)과 여자 63kg급의 정다운(용인대)도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최민호(한국마사회)는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