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뛰어든 개 표정 화제…"수영하기 싫어졌나?"

입력 2012-02-20 07:05

  • 박윤희 기자 youn9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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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커뮤니티
물로 뛰어든 개 표정을 포착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물로 뛰어든 개 표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속 재밌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종의 이 개는 사진 속에서 물속에 떨어지기 전 알수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주고 있다. 개 옆에 누군가가 물로 미는듯 한 손짓을 하고 있어 개가 뛰어든건지 밀어서 빠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옆에서 주인이 던지는 것 같다", "저 개는 수영이 정말 싫은데 주인이 억지로 시키려는 것 같다", "개가 스스로 뛰어들고 후회하는 표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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