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우주항공국 테라위성사진
아프리카 남부에서 촬영된 미국우주항공국의 테라 위성사진 속 '파란 귀'의 정체는 해류가 만나면서 생긴 플랑크톤이 뭉쳐생긴 모양으로 선명한 소용돌이 모양을 띄고 있다.
이 태풍모양의 소용돌이 너비는 무려 150km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쪽으로 800km 떨어진 바다에 위치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이다", "위성 사진 속 지구의 모습이 아름답다", "위성사진에 찍힐 정도면 실제로 엄청난 크기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프리카 남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태풍을 닮은 모양을 띄고 있다.
촬영된 사진 속 태풍은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