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첫 국내콘서트 성공 "역시 한류스타"… 어떤 무대?

입력 2012-02-2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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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걸그룹 카라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카라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카라시아'란 타이틀의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카라는 '허니' '프리티걸' '미스터' '점핑' '루팡' 등 히트곡을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멤버들은 개별무대를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콜은 마이클 잭슨의 '비트 잇'을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소화했다. 강지영은 기타를 직접 연주했고 박규리는 탱고를 선보였다.

카라는 9000여 명의 팬을 동원해 한류스타의 위상을 증명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4월 14일부터 일본 5대 도시를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6~7개국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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