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유수연, "밤새도록 괴로워 하라" 독설…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02-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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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익 스타강사 유수연의 독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유수연은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밤새도록 괴로워 하라" "스스로 비하하라" "끝까지 초라함을 느껴라" 등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유수연은 "나는 평범함의 극치였다"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라. 하나도 안 괜찮다고 생각하고 예민해져라"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추스리는 계기가 됐다" "반성 좀 해야겠다" 등 깨달음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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