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이다해가 자신보다 어린 이광수를 오빠라고 불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파이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어내기 위해 가까이 접근했다. 이다해는 이광수의 외모만 보고 "광수 오빠"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1984년생,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이다해가 1살 연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가 송지효의 열애설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