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맨 김국진이 오는 5월 중 소개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식스팩 중간점검 24시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뒤늦게 멤버들의 족구경기를 구경하러 온 김국진은 자신을 끼워주지 않자 "뭐라도 걸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에게 5월에 소개팅을 하라고 제안하자 잠깐 망설이던 김국진은 "콜"을 외치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제작진은 "김국진의 소개팅이 오는 5월 둘째주 아이템이다"라고 밝혔고 김국진도 5월이 가기 전 소개팅을 하겠다"라고 공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아나운서는 족구 경기를 하면서 헛발질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