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앤지프로덕션)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드라마'(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ngstar/)를 통해 촬영장 밖 배우들의 모습을 대공개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무열(이동욱 분)을 사이에 둔 연적 관계인 은재(이시영 분)와 종희(제시카 분)가 발코니에서 깜찍 발랄한 포즈로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은재와 종희는 나란히 서서 손을 볼에 갖다 대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수영(황선희 분)의 어머니로 출연중인 중견연기자 홍여진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동참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한편 무열과 은재가 의뢰인과 경호원이 아닌 연인사이로 발전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