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이제훈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드라마 '패션왕' 뉴욕 촬영에 합류했다.
이제훈(정재혁 역)과 유리(최안나 역)의 뉴욕 첫 촬영은 70~80년대 가난한 예술가들의 혼과 향수가 느껴지는 미국 뉴욕 맨하탄 외곽의 이스트빌리지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과 유리는 나란히 앉아 사이좋게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각)부터 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능숙한 연기로 곧잘 OK 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다음달 12일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