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과 YG 세분이 한 무대에?

입력 2012-02-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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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진영과 세분이 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19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븐의 새 타이틀 곡인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무대를 함께 꾸몄다. 둘은 흰색 정장을 옷을 맞춰 입고 나왔다. 박진영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 후렴을 불렀다. 세븐의 힘 있는 안무와 노래에 박진영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려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박진영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물론 세븐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걸맞는 안무를 선보여 노래와 춤이 환상 궁합을 보였다.

한편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이날 방송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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