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방극장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보너스 1000만원을 받았다.
17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측에서 '해품달' 팀에게 "회식비로 쓰라"며 보너스 1000만원을 안겼다.
현재 14회까지 전파를 탄 '해를 품은 달'은 수목극 1위로 출발한 이후 4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힘입어 광고 역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품달' 팀은 이날 오후 스태프진을 비롯해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 윤승아 등 주요 출연진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회식을 계획이라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