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경 순간이동 화면 포착…"해품달 옥에티 보는 재미도 쏠쏠"

입력 2012-0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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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은 달' 영상 캡처
양미경 순간이동 포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14회에서는 양미경(연우 엄마 분)이 순간이동하는 옥에티가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경은 분홍색 도포를 쓰고 걸어가던 중 사람들이 모인 곳을 바라본다.

월(한가인 분)이 요사스런 미신으로 종친을 현혹하려 했다는 죄에 씌여 도성밖 서활인서로 쫓겨난 것.

이때 영상은 군중을 향했고 그 사이에 하늘색 한복을 입은 양미경이 껴 있었다.

또 다시 영상은 양미경을 비췄고 분홍색 도포를 곱게 입은 양미경이 서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품달 옥에티에도 불구 보는 재미는 쏠쏠" "앞으로 옥에티는 잡아주세요" "이걸 찾아낸 사람도 대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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