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해를 품은 달' 영상 캡처
지난 16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14회에서는 양미경(연우 엄마 분)이 순간이동하는 옥에티가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경은 분홍색 도포를 쓰고 걸어가던 중 사람들이 모인 곳을 바라본다.
월(한가인 분)이 요사스런 미신으로 종친을 현혹하려 했다는 죄에 씌여 도성밖 서활인서로 쫓겨난 것.
이때 영상은 군중을 향했고 그 사이에 하늘색 한복을 입은 양미경이 껴 있었다.
또 다시 영상은 양미경을 비췄고 분홍색 도포를 곱게 입은 양미경이 서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품달 옥에티에도 불구 보는 재미는 쏠쏠" "앞으로 옥에티는 잡아주세요" "이걸 찾아낸 사람도 대단"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