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박은빈 '월드컵 키스' 뜨거운 화제 "쑥쓰럽네"

입력 2012-02-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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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유승호와 박은빈의 '월드컵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다.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강백호(유승호 분)와 함이슬(박은빈)이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차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누나, 동생이자, 친구처럼 지내왔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사진에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프로포즈 대작전' 제작진은 “유승호와 박은빈이 키스 신 촬영을 앞두고 조금은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만큼 별다른 NG없이 단번에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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