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이 노조의 협상 타결 소식에 오름세다.
17일 오전 10시2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800원(1.95%) 오른 4만1800원, 외환은행은 100원(1.25%) 오른 8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같은 날 외환은행 독립법인 존속, 외환은행의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5년 경과 후 합병 협의, 합병 시 대등합병 원칙 적용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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