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준 트위터
김원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월16일 오늘을 기억해주신 추억공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 속 어린 김원준의 꿈처럼 살겠습니다"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준은 어린 시절 모습으로 당시 헤드셋을 쓴 채 전축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듯한 모습이다. 어릴 때부터 시원하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당시에도 남다른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나 보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외모" "어쩜 저리도 귀여운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