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정치 평론가가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비결을 제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정치 평론가인 스티븐 헤이워드 미국기업연구소(AEI) 상임 연구원은 대통령과, 또 앞으로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그저 정부를 잘 운영하고 나라를 적으로부터 잘 지키겠다. 기적을 일으키는 일은 신에게 맡기자"는 말만 하라고 충고했다.
'대통령 역사의 교훈'이란 제목으로 USA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헤이워드는 말수와 공약을 줄이면 적어도 실패한 대통령으로는 기록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 발달이 원인일 수 있겠지만 대통령이 갈수록 말을 많이 하고 있다고 헤이워드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