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바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4개월여 만에 또다시 입원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증세를 보여 어제(16일) 오후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퇴원 이후 연희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지난해 9월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바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4개월여 만에 또다시 입원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증세를 보여 어제(16일) 오후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퇴원 이후 연희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