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선희 매일유업 부사장, 김인순 진암장학재단 이사장, 이창근 매일유업 사장, 백인웅 매일유업 전무이사
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은 16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인순 진암장학재단 이사장은 매일유업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4학년 고아라양 등 13개 대학교, 2개 고등학교 재학생 41명에게 총 8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암(晋巖)장학재단은 김복용 선대 회장의 아호인 나라 晋(진)자 큰바위 巖 (암)자을 따서 만든 장학재단이다. 진암장학재단이 96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은 모두 44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