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왕게임 중독으로 6개월만에 사업 접었다"

입력 2012-02-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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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성대현이 왕게임과 부킹에 중독돼 사업을 접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위대한 사업실패의 탄생'이란 주제로 사업에 실패한 경험을 지닌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대현은 "1998년 포장마차 사업을 시작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면서 "사업이 잘되자 자만심에 클럽을 다니기 시작했고 부킹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성대현은 술자리에서 주로 하는 이른바 '왕게임'에 중독돼 포장마차 가게까지 닫고 왕게임을 하러 다니느라 6개월만에 사업을 접어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대현을 비롯해 이승환 김경민 염경환 강성범이 출연해 솔직한 사연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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