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기억 회복하고 폭풍 오열… 앞으로 전개는?

입력 2012-02-17 01:42수정 2012-02-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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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한가인이 어린 시절 기억을 되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월(한가인 분)이 개기월식과 함께 자신의 기억이 되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월은 서활인각으로 쫓겨났으나 대왕대비 윤씨(김영애 분)의 계략으로 은월각 혼령받이 무녀의 명을 받고 궐로 되돌아 왔다.

잠시 잠든 월은 꿈 속에서 연우를 만나 "무슨 사연이 있으신건지 소인에게 말씀해 주십시오"라며 달래려 했다.

그러나 돌아선 연우가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월은 깜짝 놀라며 예전 기억을 되찾았다. 이어 훤과 자신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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