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양명군 '정일우' 호위무사 운 '송재림' 에게 칼 빼든 까닭은?

입력 2012-02-16 18: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에서 양명과 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15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13회에서는 월을 사이에 둔 양명과 훤(김수현 분)의 팽팽한 대결이 보여진데 이어 16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양명과 훤의 호위무사 운(송재림 분)의 검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릴 적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었던 벗과 서로 검을 겨누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 양명의 기구한 운명이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양명이 움츠렸던 날개를 피는 것인가. 오늘 방송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 14회는 1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