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신영일, '맨 인 블랙'으로 변신?… 수트맵시 대박

입력 2012-02-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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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인 노홍철과 신영일이 카리스마 넘치는 '맨 인 블랙'으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의 MC 콤비 두 사람은 16일 색다른 모습이 담긴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과 신영일은 깔끔한 블랙 수트에 흰 와이셔츠와 블랙 넥타이, 짙은 블랙 선글라스, 깔끔하게 빗어 넘긴 올백 헤어 스타일로 완벽한 '맨 인 블랙'을 재현했다. 기존의 장난끼와 웃음기는 온데 없이 진지한 표정과 포즈로 카리스마까지 발산하고 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노홍철은 물론 단정한 아나운서 스타일의 수트패션을 선보여 온 신영일 역시 사진 속에서는 남성미가 흐르는 모델 못지 않은 '수트간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벌써부터 남다른 활약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노홍철과 신영일 콤비는 이달 중순부터 펼쳐질 1차 지역예선 현장도 직접 찾아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도전자들과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나누는 진솔한 모습의 두 사람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지원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홍철과 신영일이 진행할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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