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이중성 일본 진출, 오디션 프로그램 MC 발탁

입력 2012-02-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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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중성 미니홈피 캡처
'서프라이즈 걔' 이중성이 일본에 진출한다.

MBC '서프라이즈', tvN '부자의 탄생 시즌2', SBS '솔로몬의 선택' 등에서 재연배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이중성이 이번에는 MC이자 가수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

이중성은 오는 17일 일본 이시카와현 현지에서 열리는 한류스타 발굴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파워엠'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중성은 앞서 생활건강TV의 '매디컬투데이' MC로 활동하며 진행자로서의 능력도 검증받았다.

한편 이중성은 최근 싱글앨범 '엄마가 집에 오래'를 발표했다. 마마보이 성격의 백수건달이 연인에게 이벤트를 준비해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 노래는 이미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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