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15일 'K-1의 전설' 마이크 베르나르도(42.남아공)가 사망했다. 아직까지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디 'miles*****'는 "마이크 베르나르도 는 k-1 에서 지든 이기든 화끈한 경기를 했었는데"라고 말했다.
다른 아이디 'nastyf*****'는 "마이크 베르나르도 사망. 자살추정이라니, 과거 K-1에서 명경기만 보여주시던 베르나르께서 이리 허무하게 가시다니. 제자 양성하느라 힘쓰시고 계시던데 좋은곳에 가시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아이디 'megu*****'는 "제롬 르 벤너와의 경기가 아직도 생생한데. 뭔가 하나 하나 정리되는 것이 요즘엔 느껴져서 마음이 쌔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