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8000여가구 분양 앞두고 손예진 전속모델 연장

입력 2012-02-15 17: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K건설이 올해 총 8033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분양을 앞두고 배우 손예진과 ‘SK뷰(VIEW)’ 아파트 전속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10년 손예진을 SK뷰 아파트 모델로 전격발탁한 직후 3498가구 대단지인 수원SK스카이뷰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개나리SK뷰와 삼선SK뷰를 분양했다.

올해 SK건설은 총 8033가구의 대규모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경기 화성시 반월SK뷰는 최고 유망단지로 꼽힌다. 이에 따라 SK건설은 반월SK뷰 분양에 맞춰 손예진을 모델로 한 새 광고를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총 1967가구의 대단지인 반월SK뷰는 8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조성중인 반월 기산지구의 노른자위에 위치한데다, 전용 85㎡이하 중소형 비율이 80%에 달해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