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현 "4살 난 아들 있다" …시청자 깜짝

입력 2012-02-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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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룹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이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다현은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에 출연해 “결혼을 했다”며 “4살 난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5월 첫 아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다현은 “10년 전에는 록이 좋아 록밴드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걸 그룹이 더 좋다. 그 중에서도 걸스데이가 좋다”며 걸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야다 좋아했었는데" "벌써 아들까지, 아들바보일 듯" "일찍 결혼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다현 외에도 윤종신 서지혜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경민 레인보우 지숙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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