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2012', 신영일 투입하고 '위탄2'와 정면 승부

입력 2012-02-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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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오페라스타 2012'가 방송시간을 옮겨 MBC '위대한 탄생2'와 정면 대결한다.

'오페라스타 2012'는 17일 생방송부터 밤 9시에서 밤 9시 50분으로 방송시간을 변경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지난주 첫 생방송이 끝나고 금요일 밤 편하게 귀가해서 오페라스타를 시청하고 싶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며 "시청률 분석 결과 또한 밤 10시 이후 시청률이 더 높았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영일이 새롭게 MC로 투입돼 배우 엄지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 방송되는 두번째 경연에서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더원 등 살아남은 7명의 가수들이 한층 더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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