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7층 지상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 총 358실로 이뤄진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이용은 물론 도로교통이 잘 발달돼 있고, 시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 오피스 타운과 더불어 개발호재도 풍부해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보 1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10월말 개통된 신분당선 강남역(환승역)이 위치해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주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으로 하루 유동 인구만 21만여 명에 달한다.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최상층에는 휘트니스 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녹지와 조경시설이 풍부한 옥상정원이 꾸며진다.
각 실 천정 높이는 2.6m(우물천정시 2.7m)로 일반적인 기준층 천정 높이 2.3m보다 30cm 이상 더 높아 개방감이 좋다.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이 적용됐으며, 무인택배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설치된다. (문의 02-565-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