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한가인의 롱드레스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한가인은 화사한 핑크색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골드 뱅글과 실버 컬러 플랫폼힐로 포인트를 줬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부러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나" '얼굴은 정말 예쁘구나" "롱드레스라니 신선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가인은 이번 영화에서 건축가 승민(엄태웅 분)의 15년 전 첫사랑 서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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