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섹시 사육녀 "남친 몸무게 150kg이 최적"

입력 2012-02-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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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남자친구를 사육하는 섹시한 화성인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남자의 몸무게는 기본 100kg, 가장 보기 예쁜 몸무게는 150kg"라고 주장하는 섹시사육 화성인 이예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화성인의 사육 결과인 남자친구가 함께 출연해 3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를 경악케 했다. 특히 김구라는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

이 씨의 이상형은 근육 없이 말랑한 살들로만 100kg이상이어야 하고, 들창코에 키 작고 다리도 짧아야 한다. 허벅지 살은 무릎까지 쳐져 있어야 섹시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의 목표는 현재 남자친구를 150kg까지 살 찌우는 것이며 반면 자신은 현재 체중에서 5kg을 감량해 35kg이 되도록 조절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섹시사육녀 이 씨외에도 한 겨울에도 짧은 옷만 고집하는 일명, 한 뼘 패션녀 전혜슬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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