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김부선은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조명이 있어야 피는, 밤에 피는 장미 김부선"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미모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1회 4만원짜리 레이저"라면서 "오늘 기미, 다크서클 등을 지우는 레이저를 맞고 왔다. 총 12회 끊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부선을 비롯해 배우 김다현, 신다은, 서지혜, 김주희 SBS 아나운서, 레이디스붐으로 뭉친 레인보우 지숙,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