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연하남이 싫은 이유 밝혀…"이승기는 남자로 보여"

입력 2012-02-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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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신다은이 연하남을 싫은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은 1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 녹화에서 “드라마 첫 데뷔작에서 18살 연상의 박철민과 키스신을 찍어 봤다”며 “원래 연상남을 좋아하긴 하지만 박철민과 키스신 이후 20대 연하남은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다은은 “이승기는 남자로 보인다”고 재치있게 말해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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